울산청년네트워크 6개 팀 연구과제 활동 지원
도시재생, 심야버스 등 다양한 분야 연구

[세계로컬핫뉴스] “청년 고민, 청년이 직접 해법 찾는다”

이호근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3-25 13:02:5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청년이 고민하는 문제를 청년이 직접 해법을 찾는 제2기 울산청년네트워크(이하 ‘울청넷’)가 2020년 팀별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팀별 연구모임은 ▲능력·개발권리보호, ▲주거·생활안정, ▲문화 활성화, ▲고용·일자리 등 4개 분과 6개 팀으로 이뤄져 있다.

 

각 팀은 3명 이상 자율적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월 1회~4회 정기 회의를 통해 정책 연구 활동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청년 기반 도시재생 사례 연구팀’은 국내외 청년 기반 도시재생 사업 관련 사례를 연구하게 된다.

 

이미 참여 중인 삼호동 도시재생 주민학교를 기반으로 삼호동 주민,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적극 연계하여 사례 조사 및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야문화 향유를 위한 은하수 버스 운행 연구팀’은 택시, 대리운전 중심의 심야 교통수단 대신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울산형 심야버스 운영 방안 및 수요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울산청년건강팀’은 울산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련 문제 현황 및 실태를 조사하고, 타 지자체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울산 청년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복지테크팀’은 울산시 기본 교통수단인 버스를 기반으로 자전거를 이용한 환승 방법 등 청년들이 이용할 대중교통 수단을 연구하게 된다.

 

이외 ‘소셜팀’에서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 혜택,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청년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창업팀’에서는 청년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찾아가는 청년 창업 정책 아카데미 등을 기획, 연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 활동 지원사업과 청년 인재 양성 및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올해 우수 연구과제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출범한 제2기 울청넷은 울산 청년을 대표하여 청년의 시정 참여 및 정책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팀별 활동을 통해 청년 의견의 수렴,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조사와 개선 방안 모색, 개발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참여, 청년 교류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소통·공감 워크숍 및 토론회 등을 통해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및 기능 강화 등 16건의 정책 안건을 발굴하였으며, 올해에도 팀별 연구과제 수행과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언을 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이호근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