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상으로 도민 민생에 기여하는 우수한 정책을 선정해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의 위상을 대내 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한 우수정책 공모전이다.
김옥순 의원은 이번 정책오디션에서 ‘경기미 소비촉진을 위한 떡간식 지원 사업’을 제안해 학생 대상 떡 간식 제공을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 농가 소득 안정과 전통식품 문화 계승을 도모하는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책오디션은 집행부서의 사전 의견 조회를 통한 예비심사와 함께 외 부심사위원 및 대표단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정책의 합법성·형 평성·효과성·효율성·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옥순 의원이 제안한 정책은 도민 민생 현안 해결에 대한 실효성과 정책 추진 가능성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향후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반영 및 정책 추진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김옥순 의원은 “쌀 소비 감소와 농가 소득 불안이라는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풀어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도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부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