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안전, 복지 등 행정혁신 사례 10건 중 선택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1월 19일(수)부터 11월 28일(금)까지 10일간 ‘2025년 금천혁신어워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천혁신어워드는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해 올해 1~3분기 동안 발굴된 혁신행정 우수사례 10건 중 최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대회다. 행정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 내에 확신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직원(40%)과 국민(60%)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원 투표는 업무시스템, 국민 투표는 서울시 엠보팅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 대상에는 ▲ 전국 최초 금천형 안부서비스 ‘온기ON톡’ ▲ 사유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IoT 단속시스템 ▲ 전통시장 화재대응 ‘미니소방서’ ▲ 야간보행 취약구간 개선 ▲ 생성형 AI 기반 ‘내 집 경계정보 확인시스템’ 구축 등 AI, 안전, 복지 분야 행정혁신 사례 10건이 포함됐다.
심사 결과는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7건이 선정되며, 선정된 사례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혁신어워드는 행정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굴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금천혁신어워드에서는 생활 불편 해결, 복지,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혁신 사례가 선정됐다. ▲ ‘폐목재 처리방식 개선’이 최우수상 ▲ ‘지역사랑상품권 월 정기발행 페이백 이벤트’ ▲ ‘어서와 치킨런’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1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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