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오는 4월 8일 오후 2시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민선 9기 수원특례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출마선언문을 직접 낭독하고, 민선 8기 4년간의 시정 운영에 대한 소회와 함께 향후 민선 9기 수원특례시의 발전 방향 및 핵심 정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공직선거법 제60조 및 공직선거법 제86조에 따라 현직 단체장의 선거운동이 엄격히 제한되는 만큼,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별도의 현장 질의응답은 진행하지 않는다.
한편 8일 출마선언에 따라 이재준 시장의 시장직 직무 정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당 내 경선은 현직 신분에서 진행할 것이며 공직선거법 상 기한에 맞추어 시장 직무정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현직 시장으로서 당내 경선 선거운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을 내린데 대해 이재준 시장 측 관계자는 “현직 시장으로서 125만 수원시민의 일상 행정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시정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밝히며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등록 전까지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만큼, 법령이 허용하는 기한 내에서 시정 공백을 최소화한 뒤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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