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토) 대학로에서 참여자들 소통…‘꿀팁’ 공유부터 연극 ‘불편한 편의점’ 관람까지
- ’26년 청년문화패스 상시 모집, 사용기한 연장, 인원 확대 등 수요자 중심 지원 강화
-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21~23세 청년 모집 중 …최대 20만 원 문화관람비 지원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청년의 문화생활 지원과 공연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청년문화패스’의 2026년 본격 운영에 맞춰, 참여자를 대상으로 제1회 ‘서울청년문화패스 데이(이하 서‧청‧패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토) 대학로 올웨이즈씨어터에서 2026년 서울청년문화패스 1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청년문화패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서‧청‧패 데이’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 이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인기 연극 ‘불편한 편의점’을 관람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취지, 이용 시 유의사항, 참여자 질의응답, 선배 이용자의 시즌별‧장르별(공연‧전시 등) 바우처 활용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후 대학로에서 상연 중인 ‘불편한 편의점’을 함께 관람한다.(*2025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연극 예매 건수 상위 10위 내 작품)
‘서‧청‧패 데이’ 참여는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youthcultureseoul.kr)를 통해 신청 및 예매할 수 있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그간 청년들의 사회 초기 문화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청년 문화권 보장을 위한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이어져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2025년 서울청년문화패스 만족도 조사(이용자 1,200명 대상)에 따르면, 응답자 89.0%가 삶의 질 향상에, 90.2%가 행복감 증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사업 만족도 또한 87.2%로 꾸준히 증가(’23년 77.9%, ’24년 85.8%)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사업 시행 4년 차를 맞아 청년들의 의견과 문화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해 ▲상시 모집 ▲사용기한 연장(’27.3월까지) ▲ 지원 인원 확대 등 수요자 중심으로 사업을 대폭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지원자 모집은 ’25년 12월부터 진행 중이며, 2월 24일 기준 약 1만여 명이 선정되어 이용 중이다. 현재도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은 2026년 지원 예정 인원인 약 5만 명이 선정될 때까지 진행한다.
2026년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21~23세 청년(’26년 기준 2003년~2005년생, 등록외국인 포함)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연령대 기간 중 1회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한다.
등록외국인은 서울 거주자이면서 건강보험에 가입돼 소득 기준 확인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최대 3년까지 연령 가산을 적용해 군 복무로 인한 문화 향유 기회 제한을 보완한다.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과 선정자 발표는 청년들을 위한 종합 정보 플랫폼인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youth.seoul.go.kr)을 통해 진행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청년문화패스의 본격적인 사업 시행과 함께, 참여자들로부터 사업에 대한 생생한 의견과 이용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올해도 청년들이 믿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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