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끊고 건강은 지키고! 서초구, 대규모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 본격 운영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3-09 0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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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9일 코트라 시작으로 LG·기아차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금연상담과 건강관리 제공
- 프로그램은 총 5회차로 1차 통합 운영, 2~4차 집중 상담, 5차 최종 평가 순으로 진행
- 참여자는 서초구 서울체력 998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1회차·5회차에 각각 체력 측정
- 손목닥터9988과 연계해 금연 성공 및 체력 인증등급 향상 시 1인당 최대 2만 9천 포인트 제공

▲ 2025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사진

 

[서초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내 대규모 사업장 직장인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2026년 대규모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금연클리닉은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상담과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현장형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최근 이용이 늘고 있는 궐련형·액상형 등 전자담배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전국 최초로 체력 인증제를 결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자담배는 덜 해롭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유형별 사용 동기와 습관을 분석해 개인별 금연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3월 9일 코트라(KOTRA)를 시작으로 25일 LG전자·LG에너지솔루션, 4월 기아자동차 등 지역 내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장별로 6개월간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단계별 상담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차 통합 운영 ▲2~4차 집중 상담 ▲5차 최종 평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1차 통합 운영에서는 금연 등록을 진행하고, CO측정과 체력 측정을 실시한다. 또, 구강·절주 캠페인도 함께 운영한다. 이후 2~4차 집중 상담에서는 금단 증상 관리와 함께 전자담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금연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5차 최종 평가에서는 금연 성공 여부를 확인하고, 사후 체력 측정을 통해 변화 정도를 평가한다.

아울러, 구는 금연 실천이 실질적인 체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서초구 서울체력 9988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1회차와 5회차에 각각 체력 측정을 받게 되며, 금연 전·후의 심폐지구력과 체지방률 변화 등 객관적인 건강 지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자 동기 부여를 위한 인센티브도 마련했다. 6개월 금연 성공 시 ‘손목닥터9988’ 연계 최대 1만 9,000포인트를, 체력 인증등급 향상 시 최대 1만 포인트를 지급해 1인당 최대 2만 9,000포인트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내 비흡연 직원을 ‘금연서포터즈’로 매칭해 1:1 응원 체계를 구축해 중도 포기를 예방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이 사업장 안에서 편하게 금연상담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금연 상담과 체력 관리 지원을 병행해 직장인 건강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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