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두루봄이」 운영

이현진 / 기사승인 : 2025-03-29 06: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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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잇는 연결고리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시설 두루봄이」 자원봉사제를 운영한다고 28일(금) 밝혔다.


최근 각종 자연재해 및 시설물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연휴, 야간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지역사회의 협조를 바탕으로 학교에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제도로, 주말이나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학교시설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시설의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신의식 안전총괄과장은 “학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습공간이며, 비상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공간이므로 항상 최적의 시설을 유지하여야 한다. 지역주민의 참여로 학교시설이 좀 더 최적의 상태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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