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11-24 0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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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024년까지 수집한 59점 첫 공개 예정 -
- 쉬운말 해설 제공, 12월 16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윤의향)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시립미술관 1~4 전시실에서 2022-2024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을 선보인다.


2022~2024 신소장품전 《작품 위의 미술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수집한 주요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51작가 59점으로 한국화, 회화, 조각, 공예, 사진, 뉴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가 출품된다. 이번 전시는 ‘소장품이 곧 미술관을 이룬다’라는 인식 아래, 수집 활동의 흐름과 방향성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수집 방향은 미술관의 정체성을 반영하여 해마다 달리 설정되었다. 2022년에는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고려한 작품 수집을 통해 장르의 다양성과 균형을 도모하였으며, 2023년에는 수집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 미술사 연구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열린수장고 운영을 위한 전략적 수집이 이루어졌다.

이어 2024년에는 원로 작가와 유망한 뉴미디어 작가 등 미술사적 의의와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작품이 조화를 이루며, 대전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주요 내용을 쉽게 풀어 설명한 ‘쉬운말 해설(소소한 소통)’이 함께 제공된다. 이를 통해 전문 용어나 전시 의도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신소장품전은 미술관이 지난 3년간 축적해 온 수집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소장품은 단순히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아 숨 쉬는 문화 자산이다. 앞으로도 지역성과 동시대성을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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