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3-27 0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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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8일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활동 시작
- 금천을 배우고, 살피고, 제안하는 활동 이어 나가
▲ 지난해 진행된 제10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 모습

 

[금천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3월 28일 토요일 금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1대 금천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의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기구다. 청소년의 민주 시민 역량을 키우고 의정 참여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1대 청소년의회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구성되며, 1년간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 금천구 청소년들이 지난해 11월 청소년 모의UN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 민주시민교육과 의회 기능을 배우는 ‘금천을 배우자’ ▲ 주민참여예산과 정책을 살펴보는 ‘금천을 살펴보자’ ▲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를 위한 ‘금천으로 모이자’ ▲ 정책 발굴과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금천을 그리자’ ▲ 정책과 조례를 제안하는 ‘금천을 제안하자’ 등 단계별 의정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8월에는 ‘금천ON: 청소년이 묻고, 금천이 답하다’를 통해 청소년이 직접 지역사회에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의정보고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발굴한 정책 및 조례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토론과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실제 정책 제안으로 이어지는 참여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효림 청소년의회 10대 의장은 “작년에 참여했던 경험이 생활 속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올해는 금천을 더 깊이 배우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의회 활동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843) 또는 시립금천청소년센터(☏02-803-187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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