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은 9일(수)에 아산월천유치원, 11일(금)에 신창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어린이통학버스를 직접 탑승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 점검에 나섰다.
신세균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행정과장 등)이 아침 일찍 아산월천유치원과 신창초등학교의 등교(원)을 지원하는 통학차량에 탑승해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직접 살펴보았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도착할 수 있도록 승하차 상황을 점검했으며, 하차확인장치 등의 차량 상태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 및 학교·유치원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 교육장은 어린이들 한명 한명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넸고, 학생들과 학부모는 신 교육장의 승차에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표현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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