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양자-바이오 실증 성과 바탕으로 ‘양자 클러스터 도약’ 본격화

심하린 / 기사승인 : 2026-02-12 10:24:02
  • -
  • +
  • 인쇄
- 양자기술 기반의 바이오센서 제작, 관내 대학 및 소부장기업 등 참여 -
- 양자기술 도입 및 전환 확대, 양자 소부장 국산화 추진 -
[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1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차 연도 사업을 통해 양자바이오산업 고도화와 확산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양자센싱 기술을 활용한 액체생검 기반 암 진단 실증과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 산업의 양자전환(QX)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큐티코리아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제놀루션, 기수정밀, 인천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1차 연도에는 실증 착수 및 기반 구축을 중심으로 ▲실증용 장비 1차 제작 ▲임상시료 확보 ▲테스트베드 구축 ▲핵심 부품 설계 및 제작 ▲양자전환 컨설팅 수행 등 주요 과제를 모두 차질 없이 달성했다.

특히, 양자센싱 기반 고감도 검출 기술의 성능을 검증하고, 진단 장비의 국산화 및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차 연도에는 이러한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장비 현장 설치 및 성능 검증 ▲제품 고도화 및 공인시험 ▲기업 대상 양자전환 컨설팅 확대 ▲성과 홍보 및 산학연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국비 사업에 인천의 바이오기업과 소부장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자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와 지역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양자기술 전담팀 신설과 양자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했으며, 올해는 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양자창업초기기업(startup) 발굴 ▲지역특화산업의 양자전환 지원 ▲양자컴퓨팅 활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 성과를 토대로 바이오·첨단산업과 양자기술을 연계한 융합 생태계를 조성해 양자 협력단지(cluster)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진환 시 AI혁신과장은 “본 사업은 양자기술을 바이오산업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양자전환(QX) 사례로, 인천의 바이오·소부장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양자기술 산업화를 꽃피울 수 있는 좋은 환경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부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