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9천명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6일 오전 9시~오후 12시, 동구 소외계층 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깍두기, 고추장볶음, 마늘쫑무침 3가지를 만들어서 부자가정 10가구, 지체장애인 10가구, 시각장애인10가정에 배달을 하였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9,200명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구청·시청 등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따뜻한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 동구-대덕구-서구-유성구-중구 순으로 각 30가정에 전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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