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18~45세 청년 근로자(재직 1~4년차)가 재직 중인 기업이다.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최대 10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장 4년간 근속 연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청년 근로자에게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400개 기업, 1천 명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장기근속하도록 지원해 기업의 인력 유출을 줄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청년 이직이 집중되는 입사 초기(재직 1~4년차) 기간에 근속 연차별 인센티브를 지원해 고용안정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업에는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에게는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어야 지역이 활력을 찾고 기업도 인재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광역 생활권·산업권 변화에 맞춰 통합 이후에도 취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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