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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의 성악 독창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분당서울대병원) |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바로크 음악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G.F. Händel)의 대표작인 ‘9개의 독일 아리아(Neun Deutsche Arien)’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했다.
유희정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자폐증, 발달장애, 지적장애 등을 진료하는 소아청소년 정신장애 분야 세계적 전문가인데, 소아정신과 진료·연구 외에도 소프라노로 성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로크 음악을 사랑하는 합창단 ‘바흐솔리스텐 서울 콰이어’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직장인 성악팀인 ‘뮤직 소사이어티 미미’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음악공연을 통한 기능재부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전석 무료로 진행한 이번 공연에는 음악감독 박승희의 총괄로 진행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최윤정, 첼리스트 이지영, 피아니스트 강은경 등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온 연주자들이 유희정 교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박승희는 독일 음대에서 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바흐솔리스텐 서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윤정은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바흐솔리스텐 서울 악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지영은 국내외 음악 교육 과정을 수료하고 W필하모닉 수석, 카메라타 서울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은경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음악 교육을 통해 반주자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유희정 교수는 “병원 밖에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안정을 주는 것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진료와 성악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이번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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