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2일 바로본병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올해 7월 개원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바로본병원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백미는 바로본병원 인근 행정동인 ▲용전동 ▲가양1동 ▲가양2동 ▲홍도동 ▲성남동 등 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동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개원 이후 따뜻한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바로본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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