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충북 청주시 청주 산남 부영 입주자대표 회의실에서 아파트 환경개선공사(하자종결) 합의에 이르러, 입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방수공사 및 지하주차장 캐노피 설치 등 아파트 안전과 이미지 개선 등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를 박미라 청주 산남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이기홍 대표이사 사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부영그룹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하자보수를 성실히 이행하고 환경개선공사를 원만하게 마무리하는 등 부영그룹의 다각적인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동탄 23블럭 및 31블럭, 동두천 5차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입주자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은 바 있다.
부영그룹은 청주 산남 부영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을 높이기 위해 환경개선공사(하자종결)를 성실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 천정 누수 보수, 지하주차장 램프 캐노피 설치, 동 지하 출입구 제습기 설치, 놀이터 일부 동 목재데크 교체 및 원형 벤치 설치, 관리동 뒤 출입 통행로 보수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기홍 사장은 “청주 산남 부영 입주자들께서 고마움의 뜻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파트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보다 품질 좋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도 “청주 산남 부영아파트의 환경개선공사에 합의, 살기 좋은 아파트로 만들어 준 부영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부영그룹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실 보수로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데 기여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고 했다.
![]() |
▲ |
[저작권자ⓒ 부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