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민주 “‘문제없음’ 결론 난 대왕저수지 사업…국힘의 시민 불안 조장 정치쇼 중단하라”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4 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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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체감사 1회,감사원 감사 2회 모두 '문제없음' 결론..."국민의힘의 기자회견은 명백한 허위”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종합계획(안).(사진=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성남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의원 이준배)는 국민의힘협의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 관련 주장에 대해, “이미 성남시 자체감사 1회와 감사원 감사 2회에서 모두 위법·부당 사항이 없다고 결론 난 사안을 정치적으로 왜곡한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민주당협의회는 “특혜 의혹, 재정 손실 주장 등 국민의힘이 제기한 모든 쟁점은 공적 감사 과정에서 이미 검증을 거쳐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시 꺼내 시민 불안을 자극하는 것은 정책 비판이 아닌 정치적 선동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사업 구조와 관련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체결·추진됐으며, 감사 과정에서도 구조적 하자나 위법성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원점 재검토’와 ‘재협상’은 행정·법적 근거 없는 정치적 구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협의회는 “국민의힘은 사업 지연의 책임을 과거 행정으로 돌리고 있으나, 실제 공사 지연은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반복된 행정 판단 지연과 우왕좌왕한 시정 운영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정치적 공방이 오히려 사업 정상화를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협의회는 ▲이미 ‘문제없음’으로 결론 난 사안을 왜곡해 시민 불안을 조장하는 국민의힘의 정치적 기자회견을 즉각 중단할 것과 ▲국민의힘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공세로 시정을 흔들 것이 아니라, 집권 여당으로서 신상진 시장에게 책임 있는 행정 결단을 촉구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협의회는 “지금 성남시에 필요한 것은 정쟁이 아니라 행정의 정상화”라며, “신상진 시장은 더 이상 국민의힘의 정치적 엄호 뒤에 숨지 말고, 시민에게 약속한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책임 있게, 신속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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