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유가농협 ‘초록미가’ 쌀, 대통령 설 명절 선물 선정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4: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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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농협 ‘초록미가’ 멥쌀, 청와대서 각계각층 명절선물 발송
▸ 달성군, 청정 자연·첨단 가공시설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 초록미가 등 우수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쇼핑몰 절찬리 판매 중
[세계타임즈=달성군 한윤석 기자] 2026년 대통령 설 명절 선물에 달성군 유가농협 ‘초록미가’ 쌀이 선정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와대는 이달 설 명절을 앞두고 호국영웅, 사회적 배려 계층 등 각계각층에 명절 선물을 발송했다.

올해 청와대의 설 선물은 그릇·수저 세트와 함께 5극 3특 권역의 특산품으로 구성한 집밥 재료다. 5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을, 3특은 ▲강원·전북·제주를 뜻한다. 전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고루 포함해 지역 균형 발전과 상생·통합 의미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성군 유가읍에서 생산 중인 초록미가 쌀은 집밥 재료인 쌀과 잡곡 3종에 포함됐다. 비슬산 자락의 청정한 자연에서 재배한 멥쌀로, 낮은 단백질 함량 덕에 밥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적절한 아밀로스를 함유해 찰기 역시 뛰어나다.

초록미가 쌀은 단일 품종만 선별해 출하하는 것은 물론, 최신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에서 건조·저장·도정·선별·연미 등을 진행해 위생과 품질을 보장한다. 유가농협은 앞서 ▲2009년 설 명절 오색떡국 ▲2013년 추석 유가찹쌀 ▲2014년 설 명절 흰 떡국 ▲2015년 추석 유가찹쌀을 대통령 명절 선물로 납품하기도 했다.

초록미가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재배하거나 가공한 농산물을 엄선해 판매하는 달성군 공동브랜드 ‘참달성’에도 포함돼 있다. 달성군은 지역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한 농산물 품질관리, 농업인 교육, 판로 개척 등을 추진 중이다.

변성국 유가농협조합장은 “유가농협의 제품은 달성군의 깨끗한 자연에서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을 담아 재배하고 있다”며 “이번 청와대 설 명절 선물 납품을 통해 초록미가 쌀이 더욱 널리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은 비슬산과 낙동강을 품은 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쌀, 찹쌀, 토마토, 미나리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재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맛있는 달성군 농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농가를 지원·육성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달성군은 2월 15일(일)까지 설 명절 농특산물 특별행사를 통해 전 품목 무료배송 및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초록미가 쌀을 포함한 전 제품은 달성군 공동 브랜드 ‘참달성(https://chamds.com)’ 및 영농조합법인 ‘마스터파머(www.masterfarmer.co.kr)’ 쇼핑몰과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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