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영풍문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도서정원’ 조성 업무협약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04 1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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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서울시-영풍문고, 2월 3일 업무협약 체결
- 서울숲에 ‘도서정원’ 조성…북토크·문화체험 등 다양한 정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시, ‘박람회 주제 ‘서울, 그린컬쳐’에 맞춰 정원을 머무르고 경험하는 문화공간으로 확장’

 

▲ 왼쪽부터 김경환 영풍문고 대표이사,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영풍문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2026년 2월 3일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에서 개최되었으며, 김경환 영풍문고 대표이사,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영풍문고는 서울숲 호숫가 서측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서울숲 호수와 커뮤니티센터 일대에 ‘책과 함께하는’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영감을 주는 복합문화정원으로 재탄생시킨다.
 

 영풍문고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동안 북토크, 시민참여서가 등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사유의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숲 커뮤니티센터를 정원책방으로 꾸며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유명 저자 및 문화예술인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북토크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여행·미학·사유 등 매달 달라지는 테마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다양성과 포용을 바탕으로 책 기부 등 사회공헌을 이어온 영풍문고는 박람회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K-서점 대표로 한국문학을 선보이며 국제정원박람회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기업동행정원이 시민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정원 조성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한 ‘도서정원’이 서울숲에서 새로운 시민 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 그린컬쳐에 맞춰 정원을 머무르고 경험하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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