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특별시, 서울을 담은 '하늘광장 갤러리' 2026 전시작가 공모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09 14: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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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와 서울’ 및 ‘자유 주제’로 창의적 예술 작품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공모
- ’26.2.12.(목)부터 3.11.(수)까지 온라인 접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
- 선정작가에 200만 원 제작지원비 지급, 전시공간 제공 및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 25년 공모작 전시에 1만 2천여 명 방문… 도심 속 문화예술 명소로 자리매김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도약하는 글로벌 도시 서울의 모습을 담은 ‘미래와 서울’을 주제로 2026년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전시작가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도 신진 작가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자유 주제’의 작품도 함께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미래와 서울(디지털 기술과 공존하는 서울, 밝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우리)’을 주제로 한 작품뿐만 아니라, 공익적.비상업적 내용을 다룬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주제의 작품도 공모한다.

 또한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돕는 ‘작가 도슨트(해설)’, 전시 연계 만들기 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안도 함께 모집한다.
 

 서울시청 본관 8층에 위치한 ‘하늘광장 갤러리’는 서울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220㎡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으로, 9층의 카페와 연계하여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청사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2012년 신청사 개청 이후, 시민의 일상 속에 예술이 흐르는 ‘동행.매력 문화청사’ 조성을 목표로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25년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공모’에는 약 100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류종대 작가의 ‘서울_디지털 헤리티지’, ▴김봄 작가의 ‘서울 그림지도’, ▴정유정 작가의 ‘우리, 공간과 삶’이 전시되었다. 전시가 시작된 작년 5월부터 지난 1월까지 외국인 관람객 4천여 명을 포함하여 총 1만 2천6백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다녀갔다.

 3D 프린팅 달항아리 썬캐처 만들기, 그림지도 에코백 만들기, 한지 감성 조명 만들기 등 전시 이해도를 높이는 흥미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는 연령 및 지역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12일(목) 10시부터 3월 11일(수) 17시까지로, 서울시청 ‘하늘광장 갤러리’ 누리집(www.skyplazagallery.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는 공모신청서 및 전시계획서(지정양식)와 포트폴리오(자유양식)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며, 상세한 내용은 ‘하늘광장 갤러리’ 누리집(www.skyplazagall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3건(예비 2건 별도)의 전시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창작 대가 및 제작지원비 200만 원을 지급하며, 전시공간 제공,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선정작은 올해 5월부터 12월 내에 기간을 협의하여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심사는 공공예술성, 전시계획의 구체성,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평가하며, 선정 결과는 3월 31일(화) ‘하늘광장 갤러리’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곽종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공모는 ‘미래특별시 서울’의 모습과 창의적인 주제의 작품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고자 마련했다”며,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편히 머물고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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