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194명 선수단 파견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5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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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7개 종목 출전…종합우승 2연패 도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로고.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는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7개 종목, 총 194명 규모의 경기도 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며,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 선수단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 등 7개 종목에 선수 70명, 임원 및 보호자 등 124명, 총 194명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선수부(엘리트 디비전)와 동호인부(클럽 디비전)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수부는 ▲알파인스키(지체·시각·청각) ▲스노보드(지체·청각) ▲크로스컨트리스키(지체·시각·청각) ▲바이애슬론(지체·시각) ▲아이스하키(지체) ▲컬링(지체·청각) 종목에서 경합을 벌인다.

동호인부는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스키(이상 지적‧발달장애) ▲빙상(쇼트트랙·지체·청각·지적‧발달장애) 종목으로 구성됐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경기도 선수단은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종합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대회 종료 직후부터 종목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수 선발과 훈련 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가맹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특히 빙상 종목은 재정비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본회 직장운동부 휠체어컬링팀은 오는 2026년 3월 개최 예정인 제14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감독 1명과 선수 4명 등 총 5명이 출전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백 사무처장은 “7개 전 종목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며 “도민들의 성원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동연 지사님의 뜻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도민이 차별 없이 장애인체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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