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전홍순)는 지난 10월 26일 대구 지역 읍·면·동 단위 단체에서 활동하는 민주시민사회 지도자를 대상으로 안보현장 견학 및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를 이끄는 민주시민사회 지도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현장에서 깨닫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견학은 지도자들이 평화 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고취하는 현장 학습의 장이 되었으며, 주요 견학 장소는 재한UN평화기념관을 시작으로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UN기념공원, 태종대 등을 방문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 윤철환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의 핵심 리더인 민주 시민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지도자들이 지역 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는 앞으로도 민주 사회지도자들의 국가관 확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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