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정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정례회 예산 심사 기간 동안 집행부 견제, 정책 대안 제시, 재정 책임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대안 제시를 통해 책임 있는 재정 운용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은 결과다.
김민호 의원은 2025년도 본예산과 추경 심사에서 ▲성과 대비 과도한 현금성·이벤트성 사업 점검 ▲중복·유사 사업 구조 분석 ▲집행률 저조 사업에 대한 구조적 문제 제기 ▲민생·돌봄·취약계층 예산의 우선순위 재정립 등을 중심으로 예산 심사를 이끌었다. 특히 단순 삭감에 그치지 않고, 사업 목적·성과 지표·집행 구조 전반을 점검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호 의원은 청년·여성·가족·이민·평생교육 분야 예산을 심사하며 “정책의 선의가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예산”을 강조하며, 청년기본소득, 산하기관 출연금, 신규 사업에 대해 성과·효과·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냉정한 검증을 이어가며 재정 건전성 확보에 힘써왔다.
김민호 의원은 “예산은 의회의 가장 강력한 정책 수단이자, 도민의 삶과 직결된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포퓰리즘성 예산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돌봄·교육·복지·안전 등 사각지대 없는 예산편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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