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 이촌역 일대에서 시민 대상 의견 수렴… 김 의원, “주민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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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이촌역 4번 출구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주택건립 반대 서명운동’ 현장에 참여한 김용호 서울시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이촌역 4번 출구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호 주택건립 반대 서명운동’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과정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택공급 확대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주민들이 구성한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호 주택건립 반대주민 비상대책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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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월 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공급에 대한 주민 대토론회’에서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월 5일 저녁7시경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1월 29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공급 대책 중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주택 공급 물량을 1만호로 확대하는 일방적인 발표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울시의 추진경과 및 입장 등을 듣고자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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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7일 서울시의회에서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주민대표 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향후 대응 방향과 주민 의견 수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이어서 3월 7일에는 서울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민대표 비상대책위원회 임원진들과 첫 간담회를 갖고,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수렴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김 의원은 3월 14일과 15일 개최된 서명운동 현장을 찾아 주민대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및 주민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서명 취지를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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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이촌역 4번 출구 일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가구 주택건립 반대 서명운동’ 현장에 참여한 김용호 서울시의원(왼쪽 첫 번째)이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서명운동을 주관한 주민대표 비상대책위원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자체 모금을 통해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 아파트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였고, 1차로 3월 14일과 15일 이촌역4번 출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참여를 독려했으며, 향후에는 용산역 등 주요 거점에서 대시민 서명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 의원은 “용산국제업무지구는 당초 서울시와 국토부가 합의한 계획에 따라 서울의 새로운 경제ㆍ금융 중심지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건축물로 건립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택 1만호 건립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계획은 주민 의견과 다양한 전문가 의견이 충분히 논의된 후 재검토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련 논의 과정에 이러한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명운동에 참여한 주민대표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서울시 관계자들과 함께 관련 사안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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