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계타임즈 -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께 미용 봉사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7일 오전10시,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노인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 50분께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김현숙, 서윤경, 윤성애,조은숙 가위천사 봉사자 회원들이 별관, 1층, 3층에서 함께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단장은 “미용봉사 후 어르신들께서 고맙다고 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사랑실버케어 김숙희 원장은 “매월 1회씩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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