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내 단짝 친구!” 태안군, 겨울 독서교실 성료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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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초등학생 대상 3일간 운영, 협력독서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큰 인기 -
- 그림책 ‘함께 읽기’부터 ‘눈사람 만들기’까지 오감 만족 독후 활동 풍성 -
[세계타임즈=태안군 이현진 기자]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태안군립중앙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태안군립중앙도서관 겨울 독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협력독서 등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 협력독서 등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모습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도서관 인지도를 높이고 독서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년별 특성에 맞춘 ‘협력독서(같이 읽기)’와 다채로운 ‘독후 활동’ 위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진과 함께 주제별 책을 함께 읽는 ‘협력독서’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진짜 내 소원」, 「뭐라고 불러야 해」, 「두더지의 소원」 등의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사고력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책 읽기 이후에는 책 속의 감동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크라프트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두근두근 그림책 베이커리’ △새해 소원을 담은 ‘액막이 명태 만들기’ △아이클레이를 활용한 ‘눈사람 만들기’ 등 오감을 활용한 독후 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군은 이번 독서교실이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친숙한 공간으로 느껴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발굴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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