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의 예방안전제도는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제도 개선을 발굴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안전기준 및 제도 개선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안전보안관 우수 활동 ▸지역 안전지수 개선 등 다양한 안전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자를 포상하고 있다.
권 부장은 ‘실내 장애인 점자블록에 미끄럼방지 재질 기준이 없어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제안해 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제도로 개선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현장 중심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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