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0일 오전8시~오후1시, 대덕구 석봉동 독거노인 가정을 위한 집안청소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집안청소 봉사는 석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쓰레기 수거를 위한 카고크레인과 5톤 트럭을 지원하였고, 사랑의 사다리 밴드 자원봉사20명과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 직원 10명이 쓰레기 분량만 25톤을 수거할 정도의 심각한 상황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하였다.
송인한 석봉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정리가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아침 일찍부터 석봉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도와주셔서 깨끗하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제 리더는 “오랫동안 쓰레기로 방치된 집안이 오늘 석봉동 행정복지센터와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의 도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8,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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