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리더 이정제)는 5일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회장 권준석)의 제23회 장애인세상보기 행사에 참석하여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였다.
제23회 장애인 세상보기 행사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유원지에서 버스6대가 출발하여 점심과 노래자랑을 통해서 서구지체장애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였다.
행사장에서 화장실 안내 봉사를 담당한 권영진, 이미옥 회원들은 “멀리 야외에 나들이 나오신 장애인분들께서 즐겁게 보내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구지체장애인 권준석 회장은 “비오는 날씨에도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봉사 도움으로 제23회 장애인세상보기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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