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9일 간호직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핵심 간호술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대비해 간호직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속·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시간호사회 간호인력지원센터와 협력해 교육이 진행됐으며, ▲감염관리 ▲환자 초기평가 ▲응급환자 심폐소생술(CPCR) 등 지역사회 간호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간호 실무기술로 구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현장에서 필요한 간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대상자 요구를 반영한 전문 교육을 지속 확대해 주민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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