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3일 오후16시, 중구 옥계동에 위치한 남대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정희)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통닭 봉사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중구 부사동, 호동, 옥계동의 5곳 지역아동센터 아이들 100명에게 직접 배달도 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뜨끈뜨근한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대전지역아동센터 박정희 센터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아이들에게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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