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 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현)는 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만실) 주관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불꽃 ON, 온(溫)기돌봄’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대더비 나눔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 300만 원과 대동교회에서 기탁한 성금 150만 원을 재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대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5가구로, 각 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한파 속에서도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만실 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원 규모와 대상을 점차 확대해 다양한 나눔 사업과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대동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작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온기돌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재원이 된 ‘제1회 대더비 나눔경매’는 지난해 12월에 개최된 대동만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대동’과 세계적인 경매사 ‘소더비(Sotheby’s)’의 이름을 결합해 만든 명칭이다. 지역 단체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경매 형식으로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조성된 기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연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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