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희승)는 3일(화), 제398회 임시회에서 여성가족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과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이주민 대상 아동 문제와 관련해,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법적·제도적 한계에 놓인 미등록 외국인 아동들의 현실을 지적했다. 아울러 수원시가 유니세프와 협약을 체결한 점을 언급하며,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권 선도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법)은 아동돌봄 정책과 관련해, 퇴소아동 자립정착금이 퇴소 후 총 1,500만 원을 2회 나누어 지급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해당 지원금이 체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점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자립정착금이 퇴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지원 강화를 당부했다.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여성문화공간 ‘휴’와 관련해, 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 이용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요청했다. 또한 어린이집 관리와 관련해, CCTV 보관과 분기별 점검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분기별 점검과 수시 점검 등 예방 중심의 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보호와 관리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1·2·3)은 신축아파트 입주에 따른 어린이집 보육 수급 문제에 대해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끝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은“아동·여성·가족 정책은 사후 대응이 아니라 예방과 현장 중심의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 있는 이행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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