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백현동·대왕저수지 등 행정 비리·과오 바로잡아야, 제10대 의회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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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정용한 국힘 대표.(사진=성남시의회) |
정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제9대 성남시의회는 2022년 7월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약 1,460일의 여정을 이어왔으며, 이제 100일가량의 임기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그동안 의회를 지켜봐 준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로 형성된 ‘18대 16’의 의석 구조를 언급하며, “박빙의 의회 구도 속에서 여당과 야당 모두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의장 선출 과정과 관련해 “정당 내부 합의를 통한 후보 선출은 정치 관행이지만,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혼란에 대해서는 여당 대표의원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시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날 정 의원은 지난 4년을 ‘질기게 얽힌 부패의 사슬을 밝히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 시간’으로 정의했다. 그는 “과거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주요 사안에서 의회의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며 “제9대 의회는 이러한 비정상적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장동 개발사업, 백현동 개발, 정자동 163번지 개발, 호텔 인허가 관련 사안 등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시민 자산과 관련된 여러 사안의 진상 규명을 위해 치열하게 대응해왔다”고 평가했다.
정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과제들은 향후 제10대 의회의 몫”이라며 “앞으로 성남시 주요 현안들이 정상적으로 해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거 제도와 관련해서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6.3 지방선거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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