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7일 오후3시,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노은3지구 1단지 경로당에서 바비큐 통닭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통닭봉사는 노은3지구1단지, 노은 4단지, 반석마을 4,8단지 등 4곳의 경로당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을 하였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귀수 노은3동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4곳의 경로당에 현장에서 직접 구은 바비큐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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