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세균)이 3월 4일(화)에 2025년 3월 1일 자로 개교하는 학교의 정문에서 학교 입학식 상황을 고려하여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 맞이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아산시청, 아산시의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대상교는 아산월천초등학교, 모종중학교, 아산갈산중학교, 아산세교중학교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개교 학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 ▲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 ▲흡연예방 ▲기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였고, 모종중학교에서는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신세균 교육장은 “아산 지역 특성상 개교 학교가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다. 국가적인 저출생 상황을 고려할 때, 학생 한 명 한 명이 더욱 소중한 때이다. 이에 우리 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아동학대, 도박, 흡연, 음주, 약물 오남용이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가 확립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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