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깨끗한 교육의 요람, 산현중학교(교장 황○자)가 지난 3월 11일 오후, 본교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전교직원 청렴 선포식’을 통해 청렴 실천을 향한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 선포식은 새 학기를 맞아 교육 현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청렴’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학생들에게 당당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약속의 장이 되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청렴 결의문 낭독 시간에는 전 교직원이 한 목소리로 공정한 직무 수행과 투명한 교육 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낭독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 앞에 부끄럽지 않은 거울이 되겠다는 약속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황○자 교장은 따뜻한 위로와 단호한 의지가 담긴 메시지로 교직원들을 맞이했다.
“청렴은 차가운 규율이 아니라 교육의 가장 단단한 뿌리이며, 아이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다른 이름입니다.”
“맑은 물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 그 모든 순간에 우리가 한 서약이 든든한 가이드라인이 되어 모든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산현의 모든 선생님이 청렴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교육 현장에 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신뢰와 지원을 보내겠습니다.”

선포식을 마친 후 교직원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청렴 동행’을 약속했으며,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청렴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산현중학교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형식적인 청렴을 넘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산현중학교의 ‘청렴한 발걸음’이 이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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